내가 제일 공부를 잘하는데, 내가 제일 열심히 한다

최근은 아니지만 이제까지 본 짤 중에 가장 뼈 때리는 짤이다. 

 

독서실에 마지막까지 남아 공부를 한다.
참 웃기는 일이었다.
내가 제일 공부를 잘하는데, 내가 제일 열심히 한다.

 

공부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이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담고있다. 

 

 

출처 : 뽐뿌

 

 

맞음 성인이니 돈을 예로 들어 보자면 돈 있는 사람들이 더 주식공부하거나 더 부동산 정책 공부하고 대출은 어떻고 입지는 어떻고 공부 빡세게 하는데 돈 없는 사람들은 그 시간에 유전자 타령 수저 타령 하면서 예능보다가 가끔 이슈 터지면 욕하며 정신승리중

 

 

코로나 이후 부의 양극화가 더 심해지면서 런닝머신위에 던져진 기분인데,
이 런닝머신은 걷기만 하면 뒤쳐진다.

 

즉, 약간의 노력으로는 내 상황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의미이다.

 

그럼 어떻게하지? 뛰어야지!

 

 

내가 끊임없이 블로그를 하면서 부동산 청약정보, 주식 상장정보, 기업이나 ETF 분석글 등을 올리는 이유이다.
런닝머신위에 던져진 건 내 의지이든 아니든 걷거나 누워있을 수만은 없으니까.

 

끊임없이 공부하지않으면 위기를 기회로 보지 못하고, 오히려 기회를 위기로 보게된다. 
기회도 준비된 자에게만 오기 때문이다. 

 

오늘도 내일도 내일모레도 꾸준히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다.
그렇게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날까지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