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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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주식을 시작했다. 

모나미가 애국주 테마로 분류되어 기(업의 퍼포먼스 없이 상한가를 가는 것, 신라젠코인의 연3하한 등을 보면 코스피는 도박판과 다를 바가 없다고 느꼈다.

미국 주식을 하면 대표적으로 두 가지 좋은 점이 있는데 1) 환율 방어 ($ 최고), 2) 경기 방어 (미국경제 1등) 이다.

최근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라는 책을 읽고 배당주에 관심을 갖고 알아보다가, 미국주식을 통해 월 배당금을 받으며 현금흐름을 만들어 가는 선구자들을 알게 되었고, 나 또한 5월 AT&T 매수를 시작으로 미국 주식에 입문하였다. 그리고 8월 첫 배당금 5 USD를 받게 된다. 


1. AT&T의 지분 현황 

출처: CNN BUSINESS

우리나라와 같이 재벌일가가 경영하는 기업이 아니라 그런지 의외로 투자회사의 지분률이 상위에 포진되어 있다.


2. 최근 3년 재무재표 (요약)

'15년~'17년 당기순이익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다가, '18년 말 하락한다. 원인 분석은 추후에 하도록 하고 우선 지속적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발생시키고 있는 실적이 좋은 건실한 기업임을 확인한다.

출처: investing.com

 


아래는 최근 10년 AT&T 을 시가배당률법으로 매도/매수 시기를 파악한 것이다. 

'15년 국채시가배당률이 높았을 때가 매수 적기이며, '18년 국채시가배당률이 낮을 때가 매도 적기이다.

'19년 현재 국채시가배당률은 3.56배의 중간수준이며 이는 HOLDING해도 괜찮음을 의미한다.

 

시가배당률로 환산한 적정주가는 아래와 같다. 현재 주가는 34.15$이며, 32$는 저점, 46$는 고점으로 최소 38$까지 HOLDING할 생각이다.


 

AT&T를 처음 관심갖게 된 이유?

1. AT&T는 한국의 SK TELECOM과 같은 통신기업이다. 우리나라의 SK TELECOM, KT, U+ 가 있듯 미국에는 AT&T, T MOBILE, VERIZON이 있다. 나 또한 미국에 있을때 AT&T를 썼으며 낯설지 않은 기업이다. 

2. 입문하기 적정한 수준의 주가이다. 마음은 ALPHABET을 사고싶지만, 삼전처럼 액면분할사면 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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