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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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란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기보다 치명률을 낮춰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준비해야 한다는 뜻이다. 

 

 

변이 바이러스, 돌파감염 등이 지속 출현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빠른 백신 개발로 치명률은 점차 낮아지고, 사람들의 피로도 (거리두기, 마스크 등)는 지속 증가하고 있어 위드코로나 도입이 시급하다!

 

경제도 많은 타격을 입었기에 몇몇 국가는 일찍부터 '위드코로나'를 선언한 상황 우리나라도 11월 '위드코로나'를 목표로 하고있다.

 

 

위드코로나는 기존에 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업종에 가장 큰 수혜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여행, 항공, 

 

목차

1. 여행 ETF : AWAY, PEJ 
2. 항공 ETF : JETS
3. 호텔 ETF : BEDZ

 

 

여행 ETF : AWAY, PEJ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못 간지 2년째이다.
사람들은 해외여행 못 간 돈으로 백화점에 가서 명품 보복소비를 하였고, 백화점 영업이익이 150%이상 증가했었다.

 

 

보복소비가 이제는 다시 해외여행으로 옮겨갈것이다. 
모든 사람이 해외여행갈 날만을 엄청나게 갈망하고있었다. 

 

구글트렌드에 '해외여행'을 검색하면 정말 위드코로나 선언 기대와 함께 최근 다시 검색량이 폭발하고있다. 

 

구글트렌드 : 해외여행

 

PEJ, AWAY ETF 비교

여행 ETF는 대표적으로 PEJ와 AWAY 가 있다. 

 

PEJ는 외식, 카지노를 포함한 종합 패키지라면 AWAY는 레저에 집중된 ETF이다. 

 

 

PEJ가 AWAY보다 더 상장된지 오래되었고, 수수료도 낮으며, AUM도 크기 때문에 둘 중 선택하라면 PEJ ETF가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두 ETF의 종목구성을 보자. 

 

 

PEJ는 북킹닷컴으로 라스베가스의 레드락호텔 예약하고, 치폴레/맥도날드 먹고, 스타벅스 한 잔 하면서 디즈니랜드 다녀오는 여행한다고 생각하면 종목구성 다 봤다. 

 

AWAY는 익스피디아, 트립닷컴, 북킹닷컴으로 에어비앤비 숙소를 예약하고, 여행가서는 우버와 리프트로 이동하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종목구성 다 봤다. 

 

여행사/차량공유 위주라면 AWAY를, 여행 종합 패키지를 원한다면 PEJ ETF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항공 ETF : JETS

JETS ETF는 전세계 항공사를 모두 담고있는 ETF다. 사우스웨스트, 어메리칸에어라인, 델타 에어라인 미국의 항공사를 가장 큰 비중으로 담고있다. 

 

 

아래는 코로나 때문에 항공에 돌아다녀야 할 16,000대 정도의 항공기가 운항을 못하고 파킹되어 있는 사진이다. 

 

 

이 비행기들이 운항을 재개하게된다면 항공사들에게 큰 이익으로 돌아갈 것이다. 현재는 상장가 이하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지만 항공사 실적개선과 함게 주가상승을 가장 크게 기대해볼 수 있는 ETF가 바로 JETS이다. 

 

 

 

 

호텔 ETF : BEDZ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왔다면 묵을 숙소가 필요하다. BEDZ는 호텔 ETF로 레저호텔부터 고급호텔까지 호텔들만 묵어놓은 ETF이다. 

 

 

검색하다보니 라스베가스 가서 묵었던 레드락카지노가 생각이 났다. 신혼여행 갔다온 뒤에 바로 미국여행을 갔는데 신혼여행만큼이나 돈을 많이 쓰고왔던 기억이 있다. 

 

 

다시 얼른 비행기타고 해외가서 좋은 숙소 잡고 배터지게 먹고 걷고 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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