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가장 대표적이며 우리에게 익숙한 대표 지수들인 S&P500, 다우존스, 나스닥이지만 정확한 차이점을 알기 위해서 간단한 표를 가져왔습니다.
미국의 대표적 주식시장은 뉴욕증권거래소 (NYSE, Newyork Stock Exchange)와 나스닥 (NASDAQ)이 있습니다. 최대 규모인 뉴욕증권거래소는 약 3,100여개 종목이 상장되어있으며 엄격한 상장조건을 통과한 우량기업들이 포진해 있고, 2위 규모인 나스닥은 전자거래소로서 주로 하이테크, IT기업들의 거래가 이루어지며 약 3,800개 종목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S&P500
미국의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tandard & Poor's)에서 개발한 미국의 주가지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나스닥 지수와 더불어 미국의 3대 주가지수로 불리며, 실질적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주가지수이다.
워렌 버핏은 이 지수에 대해 상당히 신뢰했는데 그는 자신이 죽은뒤 자신의 재산을 미국 국채에 10%를 투자하고, 나머지 90%는 전부 S&P50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고 말한바있다.
나스닥
나스닥은 전자거래소로서 주로 하이테크, IT기업들의 거래가 이루어지며 약 3,800개 종목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나스닥 100지수(NASDAQ-100)는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 中 100개의 우량기업만을 별도로 모아 만든 주가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