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요정

반응형

 

중국인 A씨는 도곡동 타워팰리스를 89억원에 사들였다.

매수한 평형대는 복층 구조로, 아파트 내에서도 몇 채 안되는 펜트하우스다. 아래층과 위층을 각각 55억, 34억원에 매수했다.

 

 

A씨는 전액 대출로 89억원을 마련했으며, 집을 담보로 하는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지 않았다. 

 

<이 기사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들>

1. 정부는 집값을 잡을 생각이 없다. 
2. 한국 아파트는 외국인들, 특히 중국인들에게 인기 상품이다. 
3. 정부가 공급은 쥐고, 수요는 계속 증가하면 아파트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다. 

 

21세기 부동산전쟁에 잠식당하고있는 서울땅

 

외국인들은 세금 문제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부부가 각자 명의로 아파트 1채씩을 샀다면 2주택자가 아닌 각각 1주택자로 보기 때문이다.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난다

 

이 정도면 진짜 시위하고 난리가 나야되는데 조용한게 신기한 요즘이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