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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개발현황_7월 27일 기준

 

백신은 개발단계에 따라 전(前)임상, 1~3단계 임상, 그리고 사용 승인 단계로 나뉜다

1단계 임상: 수십명을 대상으로 부작용과 독성 등 안전성 검증

2단계 임상: 수백명을 대상으로 약물 예방 효과 및 투입량 확인

3단계 임상: 수천~수만명을 대상으로 예방 효과 최종 확인

승인: 미국식품의약국(FDA) 등 각국 정부기관 승인 후 일반접종 등 상용화

 

칸시노바이오 (티커: 6185.hk)

 전세계 유일 당국 승인 백신으로 중국에서 '제한적사용' 승인했으며, 중국 군인대상 접종 중이다. 

아직 임상 3상 미승인 상태로 효과는 불분명하다.

 

모더나 (티커: MRNA)

트럼프의 초고속승인(WARP SPEED)의 첫 프로젝트로, mRNA 백신을 개발중이다.

모더나는 2010년 창설 신생기업으로 많은 백신을 개발했지만 상용화된 건수는 없어 백신제조능력에 의심을 받고있다.

 

화이자 (티커: PFE)

 

글로벌 TOP5 제약기업인 화이자는 비아그라를 탄생시킨 곳이다. 독일의 바이오엔테크와 협력하여 백신을 개발중이며, 미 정부는 이미 6억회분 규모의 백신을 구매하였다. (안정성 입증시 대금지급)

화이자는 명맥을 이어가는 굴지의 제약사이지만 특허만료에 따른 매출감소로 주가흐름이 좋지 않다.

 

아스트라제네카 (티커: AZN)

아스트라 제네카는 아스트라AB와 제네카그룹이 합병되어 만들어진 기업으로 1913년 Astra AB로 창립된 백년 전통의 제약회사이다. 항암, 호흡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의약품을 제조하며 세계 4번째로 파이프라인 내 의약품을 많이 보유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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