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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DALIO

레이 달리오는 이 시대 가장 위대한 투자자이다 기업가다. 1975년 방 두 개짜리 아파트에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를 설립해 40년 만에 세계 최대 규모의 헤지펀드로 성장시켰다. 레이달리오는 2007년 금융 위기를 예측한 것으로 유명하며, 그의 혜안 덕분에 브리지워터는 놀랄 만큼 높은 수익을 꾸준히 내는 세계적인 헤지펀드로 성장했다. 그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물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포춘이 선정한 세계 100대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출처: Principles, Ray Dalio 한빛비즈 책 저자소개)


레이달리오의 4계절포트폴리오 All WEATHER PORTFOLIO 는 토니로빈스의 MONEY 라는 책에서 소개되었다고 한다. (아직 읽어보지않아서 ebook 구매다운 대기중)

우선, 우리는 보통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얘기를 주식시장101 에서 항상 들어왔다.

누구는 개별종목 여러개를 담는 것으로 리스크를 분산하고, 또 누구는 채권과 주식을 5:5로 나눔으로써 리스크를 분산한다. 이렇게 리스크 분산에 대한 개념은 알고있지만 실제로 이것이 리스크 분산이 되는지는 우리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이는 엄밀히 따지면 '돈의 분산'이지 '리스크의 분산'은 아니라는 것이다. 

토니 로빈스는 레이달리오에게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에 대해 물어봤고, 레이달리오는 all weather portfolio 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그리고 이에 따른 각각의 ETF와 각 비중에 투자를 하면 위험의 분산이 정확히 된다는 것이 요점이다.

ticker로 보면 아래와 같고, 나는 VTI대신 SPY, GLD 대신 UGLD로 대신해서 포트를 구성해나가보고자 한다.

(출처: http://www.lazyportfolioetf.com/allocation/ray-dalio-all-weather/)

 

금일장은 휴일이니 내일 책을 읽고 포트를 구성해나가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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